노회장 고택원 목사 인사말
필라델피아노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을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펜데믹의 여파가 아직도 남아 있어 예배, 성경공부, 기도회, 소그룹모임, 전도활동 등 교회 생활 제반의 모든 것이 원활하지 못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규 예배에의 참여도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성도들의 신앙이 약화되기 쉬운 상황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들의 신앙이 온전히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시 119:71)라고 한 시편 기자의 고백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고난을 통해 우리 모두의 신앙이 더 성숙해 지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게 하시고 이겨내게 하신 주님께 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필라 노회 산하 모든 교회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복이 넘쳐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 노회장 고택원 목사
